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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 3866

  RISE사업단, 양양군 G-Lab 개소식 개최 NEW

  RISE사업단, 양양군 G-Lab 개소식 개최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산 학 연 관 협력 기반의 지속가능 혁신 플랫폼 출범RISE사업단(단장 이대희)은 10월 27일 오전 11시, 양양군 평생학습관 2층 대회의실에서 양양군 G-Lab 개소식 을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지역 현안 해결과 지속가능한 지역혁신 모델 구축을 위한 산 학 연 관 협력체계의 본격적인 출범을 알리는 자리로 마련됐다.양양군 G-Lab은 △ 세이프 스마트 르네상스 양양 리빙랩 발족을 통한 지역문제 해결형 협력체계 구축, △ 양양군의 주요 정책 현안 도출 및 연구사업 방향 공유를 통한 공동 연구기반 강화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를 통해 지역의 특성과 수요에 기반한 현장 중심의 문제 해결 및 연구성과의 지역 확산을 목표로 한다.개소식에는 이대희 RISE사업단장을 비롯하여 G-Lab 연구책임자인 백중철 교수, 탁동수 양양군 부군수, 이성진 강원특별자치도 산불방지센터 소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하였다. 인사말, 환영사, 축사, 운영계획 발표 등이 이어지며 지역 혁신 거점으로서의 G-Lab의 비전과 추진 방향이 공유되었다.RISE사업단은 양양 G-Lab은 양양남대천의 생태환경과 문화관광 그리고 산불방재 등 다양한 지역 현안을 실증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리빙랩 기반의 지역혁신 플랫폼 이라며, 지자체 대학 유관기관 시민사회가 긴밀히 협력하여 지속가능한 혁신 생태계를 조성하고, 찾고 싶고 살고 싶은 동해안 대표 도시 양양 실현에 기여하겠다 고 밝혔다.향후 양양군 G-Lab은 리빙랩 기반의 지역문제 해결형 연구 수행, 지자체 대학 기관 시민이 참여하는 협력 네트워크 구축, 연구 성과의 지역 확산 및 정책 연계 강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산 학 연 관 협력 기반의 지속가능한 지역혁신 모델을 구현하고, 강원특별자치도형 지역혁신 거버넌스의 모범사례로 발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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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 3865

  전기공학과 박철원 교수팀, 제16회 전력산업소프트웨어 경진대회서 동상·장려상 수상 NEW

  전기공학과 박철원 교수팀, 제16회 전력산업소프트웨어 경진대회서 동상 장려상 수상과학기술대학 전기공학과 박철원 교수팀이 제16회 전력산업소프트웨어 경진대회에서 동상과 장려상을 수상했다.이번 대회는 10월 23일(목)부터 24일(금)까지 제주 휘닉스아일랜드에서 열린 2025 대한전기학회 전력기술부문회 추계학술대회의 부대행사로 진행됐다.박철원 교수의 지도 아래 이금재, 이종혁, 이의현, 박권영 학생이 참여한 팀은 ▲C언어와 Matlab을 이용한 하이브리드 전력계통의 강건도 분석 프로그램으로 동상을, ▲C언어를 이용한 Newton-Rapshon과 Gauss-Seidel 법 기반 AC 전력조류계산의 비교로 장려상을 수상했다.박철원 교수팀은 이번 수상을 통해 전력계통 해석 및 제어 분야에서의 우수한 기술력과 창의적 문제해결 능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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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 3864

  스마트인프라연구소, 2025 강원지역 물 이용 전략 심포지엄 개최 NEW

  스마트인프라연구소, 2025 강원지역 물 이용 전략 심포지엄 개최북한강 물 배분의 정의와 형평성스마트인프라연구소(소장 백중철)는 강원특별자치도 및 강원특별자치도의회와 공동으로 10월 23일(목) 오후 1시, 강원연구원 리버티홀에서 「2025 강원지역 물 이용 전략 심포지엄」을 개최했다.이번 심포지엄은 북한강 물 배분의 정의와 형평성 을 주제로, 강원지역의 수자원 이용 불균형 문제를 진단하고 향후 수리권(물 이용권) 제도의 합리적 재정립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강원특별자치도가 전국에서 가장 풍부한 수자원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역 내 물 복지와 이용 주권이 제한되는 현실을 개선하기 위해 학계 정책 연구기관 전문가들이 참여해 실질적인 대안을 논의했다.첫 번째 발제에서 김창선 상무((주)한국종합기술)는 「북한강 수계 수리권 특성과 전망」을 주제로 발표하며, 팔당댐 유입량의 43.5%를 차지하는 북한강의 기여도를 구체적 통계로 제시하고, 소양강댐 건설 이후 가속화된 상류 지역의 수문학적 단절 현상을 분석하였다.이어 김문숙 연구위원(강원연구원)은 「댐 상 하류권역의 물 이용 및 관리의 형평성」을 주제로, 수도권 하류 지역의 물 이용 편익과 상류 지역의 부담 간 구조적 불균형을 지적했다. 또한 「하천법」 제4조의 하천과 하천수의 공공성 원칙을 근거로 국가 차원의 제도적 조정 및 관리체계 개선 필요성을 강조했다.권자경 교수(국립강릉원주대학교 자치행정학과)는 「한강유역권 균형발전 관점에서 수리권 재정립 방안」을 주제로 발표하며, 물을 공공재(Public Good) 로 인식하고 지역 간 형평성을 확보할 수 있는 새로운 수리권 체계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현행 제도에서 상류 지역의 기여와 부담이 충분히 반영되지 못하고 있음을 지적하며, 허가수리권 제도 도입, 지역 간 차등 요금제, 상류 지역 보상 및 지원 확대 등을 제도 개선 방향으로 제시했다.종합토론은 유철상 한국수자원학회 회장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김상욱 교수(강원대학교), 박기영 의원(강원도의회), 함태성 교수(강원대학교), 박상덕 교수(국립강릉원주대학교), 이종구 국장(강원특별자치도) 등이 참여했다. 토론에서는 △수도권-강원 간 물 이용 불균형의 인식 제고 △하천수 사용허가제도 개선 필요성 △상류 지역 피해에 대한 정량적 평가 및 보상 기준 마련 △강원의 기여도를 반영한 새로운 수리권 체계 구축 방안 등이 심도 있게 논의되었다.이번 심포지엄은 강원특별자치도의 지속가능한 수자원 관리 전략 수립을 위한 학술적‧정책적 기반을 강화하는 공론의 장으로서, 지역과 수도권 간 형평성 있는 수자원 배분체계의 제도적 대안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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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 3863

  자치행정학과, 국립대학 육성사업 사다리프로젝트 '2025 해양환경 보호 캠페인&a NEW

  자치행정학과, 국립대학 육성사업 사다리프로젝트 '2025 해양환경 보호 캠페인' 실시 자치행정학과는 국회고성연수원, 고성군청과 함께 지난 10월 16일부터 17일까지 고성 화진포 해변 및 거진항 일대에서 해양환경 정화활동 및 보호 캠페인 을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은 2025학년 국립대학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사다리프로젝트의 하나로, 지역사회의 다양한 문제를 대학과 지역이 협력하여 해결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기획되었다. 본 프로젝트를 통해, 학생들로 하여금 지역사회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상생의 사회적 가치 창출과 자기주도적 문제해결 역량, 도전정신을 함양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이번 활동에는 자치행정학과 교수 5명, 조교 1명, 학부생 34명을 비롯해 국회고성연수원, 고성군청 관계자 및 지역주민이 함께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고성군 해변 일대에서 환경을 정화하는 작업을 진행하며, 환경보호의 중요성에 대해 성찰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1박 2일 동안 진행된 활동에서는 국회고성연수원이 주최하는 2025년도 민주시민 의회연수 가 함께 진행되었다. 학생들은 통일전망대와 김일성 별장 등을 탐방하며 통일안보 현장학습을 진행하였고, 통일안보 헌법 민주주의 관련 특강을 통해 강원특별자치도의 지역현안과 다양한 사회적 이슈를 이론적 실천적으로 배우는 기회를 가졌다.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한 한 학생은 우리의 작은 활동이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다시금 환기시키는 계기가 되어, 더 많은 이들이 안일함을 버리고 환경보호 실천에 동참하기를 바란다 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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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 3862

  치과대학 예방치학교실 개설 30주년 기념 학술대회 개최 NEW

  치과대학 예방치학교실 개설 30주년 기념 학술대회 개최대한예방치과 구강보건학회 2025 종합학술대회와 연계하여 성황리에 개최 치과대학(학장 박세희) 예방치학교실(이하 예방치학교실)은 개설 30주년을 맞아 지난 10월 18일(토)부터 19일(일)까지 이틀간 대한예방치과 구강보건학회 2025 종합학술대회와 연계한 기념 학술행사를 개최했다. 행사는 본교 산학협력관 강당(203호)에서 열렸으며, 약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되었다.이번 학술대회는 구강건강을 위한 보편적 건강보장(Universal Health Coverage for Oral Health) 을 주제로 다양한 강연이 펼쳐졌으며, 특히 예방치학교실 개설 30주년 기념 강연 세션이 마련되어 예방치학교실 교수와 학생들에게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해당 세션에서는 본교 동문들이 연자로 참여하여 ▲ 보건소 중심의 노인 방문 구강건강관리사업 (최용금 동문), ▲ 2013년부터 시작한 혼다식 구취조절법 (김아현 동문), ▲ 장애인 환자의 치과주치의 되기 (황지영 동문) 등을 주제로 의미 있는 학술 발표를 진행했다.대한예방치과 구강보건학회는 현재 예방치학교실의 정세환 교수가 학회장을, 마득상 교수가 조직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이번 학술대회의 기획과 운영을 주도했다.한편, 예방치학교실은 1996년 마득상 교수의 부임과 함께 개설된 이래, 2025년 현재까지 석사 21명, 박사 16명, 박사과정 수료자 2명을 배출하며 국내 예방치학 분야의 학문적 발전과 인재 양성에 크게 기여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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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 3861

  남북바다자원교류원,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통일이야기 개최

  남북바다자원교류원,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통일이야기 개최시민과 학생이 함께하는 한반도 평화와 통일 이야기 남북바다자원교류원(원장 박현제)은 10월 17일(금) 오전 11시 30분, 강릉캠퍼스 중앙도서관 1층 해람라운지에서 지역 주민과 대학 구성원을 대상으로 최근 북한체제 변화 주제로 한 통일 특강을 개최했다.강연은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원 통일과 국제평화 센터장이자 국민대학교 글로벌평화통일대학원 특임교수로 재직중인 이수석 교수가 맡았다. 이 교수는 민족공동체통일방안의 성과와 한계 , 남북기본합의서 30년의 재조명 등 다수의 저서를 집필한 전문가로, 이번 강연에서 한반도 정세 변화와 평화 통일의 방향을 심도 있게 분석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우리 대학은 통일부 국립통일교육원이 지정한 강원지역 통일교육 선도대학 으로 △통일교육 모델 개발 △강좌 운영 △교육모델 확산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특강 역시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마련됐다.박현제 남북바다자원교류원장은 이번 특강이 지역사회와 대학 구성원 모두에게 최근 북한 체제를 이해하고, 한반도 평화와 통일의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 고 말했다.남북바다자원교류원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통일 교육과 평화 공감 확산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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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 3860

  사회봉사센터, ‘대학자체개발 해외봉사 프로그램’ 7회 연속 선정

  사회봉사센터, 대학자체개발 해외봉사 프로그램 7회 연속 선정제13기 해람 해외봉사단, 신규 국가 라오스 비엔티안으로 파견 예정 동계 제12기 해람해외봉사단 사회봉사센터(센터장 한진우)는 한국대학사회봉사협의회(회장 변창훈)가 주관하는 대학 자체개발 해외봉사 프로그램 에 7회 연속 선정되어 1,500만원의 지원금을 받게 되었다고 20일 밝혔다. 2007년 사회봉사센터 설립 이후, 국립강릉원주대학교는 몽골, 캄보디아, 우즈베키스탄, 베트남, 네팔 등지로 900여 명의 봉사 단원을 파견하며 글로벌 나눔을 실천을 이어왔다.특히 이번 동계 제13기 해람 해외 봉사단은 신규 파견국인 라오스 비엔티안 지역에서 2026년 1월 29일부터 2월 6일까지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봉사단은 현지 아동을 대상으로 ▲재학생들의 전공 지식을 활용한 교육(한국어, 예능, 과학 및 위생, 태권도)봉사 ▲치과 진료 특화 봉사 ▲노력 봉사(교육시설 보수 및 환경 개선) ▲K-Culture 교류 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박덕영 총장은 국립대학으로서의 사회적 책무를 다하기 위해 재학생들의 해외봉사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 며, 대학 인재상인 해람(解纜)'에 걸맞게 창의 도전, 소통 협력, 자기주도 역량과 인성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 고 전했다.한편, 우리 대학은 한국대학사회봉사협의회에서 주관한 2024년 대학자체개발 우수 해외봉사 프로그램 공모전에서 장려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사회공헌과 글로벌 봉사활동을 선도하는 국립대학으로 자리매김했다. 앞으로도 글로벌 이슈와 교육 의료 불평등 해소 등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실현에 기여하기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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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 3859

  도서관과 함께하는 시민 열린음악회 성황리에 개최

  도서관과 함께하는 시민 열린음악회 성황리에 개최지역주민과 함께한 가을밤의 문화 향연 강릉캠퍼스 도서관(관장 한기련)은 지난 10월 16일(목) 오후 7시, 중앙도서관 1층 해람라운지에서 도서관과 함께하는 시민 열린음악회 를 개최했다. 이번 음악회는 김효정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한소리 전통예술단(국악) ▲원 콰르텟(현악 4중주) ▲김다함 트리오(재즈밴드)가 출연해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였다.지역주민과 재학생 등 233명의 관람객이 참석해 깊어가는 가을밤의 정취를 함께 나누며 따뜻한 문화의 장을 만들었다.이번 행사는 강릉시 지역발전 대학협력사업 의 일환으로 추진되었으며, 도서관은 앞으로도 지역예술작가 초대전, 북큐레이션 저자특강, 해람시민대학 등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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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 3858

  2026학년도 수시모집 실기고사 10월 18일(토) 실시

  2026학년도 수시모집 실기고사 10월 18일(토) 실시우리 대학은 10월 18일(토) 2026학년도 수시모집 실기고사를 실시한다.이번 실기고사는 예술체육대학 조형예술 디자인학과, 체육학과, 음악학과 총 3개 학과 대상으로 진행한다.실기고사 종목은 조형예술 디자인학과 ▲수묵담채(정물)▲수채화(정물)▲수채화(인물)▲인물소조▲기초디자인▲발상과표현, 체육학과 ▲10M왕복달리기▲제자리멀리뛰기▲윗몸일으키기, 음악학과 ▲피아노▲관현악이다.올해 수시모집 원서접수 결과, 전체 경쟁률은 7.33:1, 예술체육대학 실기전형 경쟁률은 6.97:1로 나타났다.수시모집 실기고사에 응시하는 학생들은 시험 전 준비물과 유의사항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실기고사 수험생 유의사항 바로가기 https://link24.kr/15PhCQF합격자 발표는 11월 7일(금) 대학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국립강릉원주대학교 입학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국립강릉원주대학교 입학처 홈페이지 https://iphak.gwn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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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 3857

  NH투자증권, ‘천원의 아침밥’ 지원 위해 2천만 원 발전기금 기부

  NH투자증권, 천원의 아침밥 지원 위해 2천만 원 발전기금 기부학생 복지와 지역 상생을 위한 발전기금 기탁우리 대학은 10월 17일(금) 오전 11시 강릉캠퍼스 대학본부 3층에서 NH투자증권의 발전기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NH투자증권은 대학이 추진하고 있는 천원의 아침밥 사업 지원을 위해 2천만 원을 기탁했다.이날 행사에는 박덕영 총장을 비롯한 대학 주요 보직자들과 NH투자증권 정환 본부장, 허영진 강릉센터장 등이 참석해 학생 복지를 위한 사회공헌 의지를 함께 나눴다. 천원의 아침밥 사업은 아침 식사를 거르기 쉬운 대학생들에게 1천 원으로 균형 잡힌 식사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학생들의 건강한 대학 생활을 지원하는 동시에 쌀 소비 확대와 지역 농산물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박덕영 총장은 학생들의 건강과 복지를 위해 뜻깊은 나눔을 실천해 주신 NH투자증권에 깊이 감사드린다 며 천원의 아침밥 사업이 학생들의 활기찬 하루를 여는 든든한 힘이 될 것 이라고 전했다.전달된 기부금은 천원의 아침밥 사업 재원으로 사용되어 학생 복지 증진과 지역 상생에 적극 활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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